아동·청소년 권리 증진 및 삶의 질 개선 공로

박성훈 (민주당·남양주4)경기도의원이 지난 5월21일 오후 상임위 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성훈(사진 왼쪽)경기도의원이 5월21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박 의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에서 중점 추진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증진 및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경기도의회)
박성훈(사진 왼쪽)경기도의원이 5월21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박 의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에서 중점 추진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증진 및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경기도의회)

특히, 박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시절 ‘경기도 아동 안심 통학로 만들기 선포식’을 주관하여 아동들이 희망하는 통학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 도내 주거빈곤가구의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하였으며, 경기도 주거지원대상에 아동주거 빈곤가구를 포함하는 조례 개정과 더불어 경기도시공사가 주거빈곤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제공사업을 확대 실시하도록 적극 노력했다. 

교육행정위원으로 상임위를 옮겨서는 경기학생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친환경교실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 의원은 “165만 경기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밀접한 주거, 통학로, 교실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특히 아동, 빈곤 등 사회적 약자들과 소통․공감을 강화해 지역현안과 복리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회를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