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 지원하는 나눔벗 봉사단 발대식을 5월11일 가졌다.

나눔벗 봉사단은 방역활동과 안양천·광명동굴 인근 환경미화·저소득층 도시락 배달 등에 참여하고 주기적인 자원봉사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김종석 사장 및 임원진과 각 팀의 사회공헌리더들이 공사 사회공헌헌장을 낭독됐다.

이어 봉사단 조끼를 착용한 봉사단에게 광명시자원봉사단체 인증서를 전달하고 윤지연 센터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종석 사장은 “나눔벗 봉사단을 통해 공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지역사회와 소외 계층에 대해 많은 관심과 더 밝은 사회건설 활동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