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옥이 이사장, 문기주 대외협력회장 등 참석 이전식 개최

국제e스포츠진흥원 본부가 5월6일 광명시 크로앙스 5층에서 본부 이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본부가 5월6일 광명시 크로앙스 5층에서 본부 이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을 비롯해 문기주 대외협력회장과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 등이 참석해 본부 이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전옥이 이사장, 여덟번째 문기주 대외협력회장. (사진=윤홍석 기자)
국제e스포츠진흥원 본부가 5월6일 광명시 크로앙스 5층에서 본부 이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을 비롯해 문기주 대외협력회장과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 등이 참석해 본부 이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전옥이 이사장, 여덟번째 문기주 대외협력회장. (사진=윤홍석 기자)

이날 행사에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을 비롯해 문기주 대외협력회장과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 등이 참석해 본부 이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e스포츠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문기주 대외협력회장은 감사 인사에서 "e스포츠는 4차산업의 미래 먹거리, 100년 먹거리, 1000년 먹거리로 광명에 유치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외협력회장으로서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e스포츠 산업 활성화의 출발점이 광명시가 될 것이라며”, “광명시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송기자클럽, 한국골프대학교 등과의 MOU 체결식과 공로패 수여식 등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e스포츠의 대중화와 정부의 지원하에 e스포츠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이나 영국처럼 e스포츠 종주국의 면모를 지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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