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협의회 결의대회 가져

양주시 남면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23일 남면 각 사회단체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 유치 염원을 담은 결의대회를 가졌다.

양주시 남면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23일 남면 각 사회단체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 유치 염원을 담은 결의대회를 가졌다. 양형규 회장은 “경기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북부지역 양주시에 유치한다면 지역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양주시)
양주시 남면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23일 남면 각 사회단체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 유치 염원을 담은 결의대회를 가졌다. 양형규 회장은 “경기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북부지역 양주시에 유치한다면 지역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양주시)

이날 결의대회는 양형규 사회단체협의회장, 신현문 이장단협의회장, 박주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박선녀 부녀회장 등 지역내 사회단체장과 회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유치 주역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 및 경기연구원 등 3개 기관에 대한 양주시 유치의 주민의 염원과 의지를 표명, 행정복지센터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서명운동과 홍보 캠페인 함께 진행했다.

양형규 회장은 “경기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북부지역 양주시에 유치한다면 지역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강석원 남면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적극 동참해 준 남면 사회단체협의회원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서명운동 안내와 홍보활동 등 모든 행정적 지원으로 남면 주민과 함께 성공적인 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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