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
CCTV 모니터요원 안전교육
오산시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 근무하는 CCTV 모니터링 요원 16명에 대한 주간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월5~9일 오산시 지역 내 주요방범 CCTV가 설치된 곳에서 함체 내 설치된 시스템 교육과 비상벨을 직접 누르고 센터 상황실 요원과 통화를 실시하는 체험형 현장교육 형태로 이뤄졌다.
특히 어린이보호 구역과 범죄가 많이 일어난 장소의 방범용 CCTV 설치 주변 위치와 환경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돼 범죄 예방·검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모두 2천216대의 200만화소 방범용 CCTV를 관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200만 화소 방범용 CCTV 16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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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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