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4월6일 오후 4시4분께 화재가 발생해 컨테이너 소실 등으로 소방서 추산 약 56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인천서부소방서)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4월6일 오후 4시4분께 화재가 발생해 컨테이너 소실 등으로 소방서 추산 약 56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인천서부소방서)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4월6일 오후 4시4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고물상 내 주차중인 트럭에서 시작돼 인근 적치된 폐목재 등 폐기물로 옮겨붙었다.

서부소방서는 소방차량 17대와 대원48명을 동원해 화재발생 25분여 만에 초기진화에 성공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컨테이너 소실 등으로 소방서 추산 약 56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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