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오전 1시15분께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 시간 만인 11시30분에 진화됐으나 물류창고 10개동 중 6개동과 보관물품 등이 불에 타 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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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leejh12@hanmail.net
4월5일 오전 1시15분께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 시간 만인 11시30분에 진화됐으나 물류창고 10개동 중 6개동과 보관물품 등이 불에 타 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