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복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운동에 참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해 이어가는 ‘고고챌린지 실천운동’에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지목받아 적극적인 실천운동에 동참했다.

김광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는 '고고챌린지 실천운동'에 동참했다. (사진=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는 '고고챌린지 실천운동'에 동참했다. (사진=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생활속에서 ‘하지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에서 따온 말인 고고챌린지 실천운동은 올해 1월4일에 환경부에서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돼 가고 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3월30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의 지목으로 재단 전 직원들에게는 플라스틱의 사용을 자제하고 시민들에게는 시장장보기 할 때에 장바구니를 제작하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광회 대표이사는 지금 현재는 우리 미래세대에게 빌려온 것으로 깨끗하게 반납할수 있도록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으며 다음 지목 대상자로 회룡 권역 상인회 양정근 회장, 대진대학교 김종수 교수,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양선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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