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전구간 개통을 하루 앞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관계자들과 하남선에 시승해 역내 편의시설, 승차감을 면밀히 살폈다.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전구간 개통을 하루 앞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관계자들과 하남선에 시승해 역내 편의시설, 승차감을 면밀히 살폈다. 이 지사는 “하남선 전구간 개통으로 하남시가 교통의 핵심요지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힘써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전구간 개통을 하루 앞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관계자들과 하남선에 시승해 역내 편의시설, 승차감을 면밀히 살폈다. 이 지사는 “하남선 전구간 개통으로 하남시가 교통의 핵심요지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힘써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 지사는 “하남선 전구간 개통으로 하남시가 교통의 핵심요지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힘써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하남선은 기존 5호선 종착역인 서울 상일동에서 강일역과 미사역 등을 거쳐 하남검단산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검단산역 기준 서울 상일동까지 10분이 소요되는 도민들의 출퇴근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운행시간은 하남검단산역 평일 출발 기준으로 오전 5시 30분부터 도착   기준 다음날 오전 00시 06분까지 운행할 예정이며, 기본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 1,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이다.

이날 시승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최종윤 국회의원, 추민규·김진일 도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