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한겨레평화통일포럼이 한반도의 평화·번영·통일을 위해 앞장선다.

한겨레평화통일포럼은 최근 유관기관과 4·27판문점선언의 정신을 복원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좌측 위쪽 강신하 이사장, 우측 아래쪽 윤기종 초대이사장 (사진=한겨레평화통일포럼)
한겨레평화통일포럼은 최근 유관기관과 4·27판문점선언의 정신을 복원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좌측 위쪽 강신하 이사장, 우측 아래쪽 윤기종 초대이사장 (사진=한겨레평화통일포럼)

한겨레평화통일포럼은 최근 4·27판문점선언의 정신을 복원하고자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정책생산, 시민교육, 대국민홍보와 남북관계 개선 및 평화경제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각종 사업의 공동 추진 △통일, 평화, 평화경제 관련 행사의 공동 기획 및 주최와 후원 △평화, 통일, 평화경제 관련 교육과 홍보에 대한 협력 △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 △평화경제 실천을 위한 범국가적, 범국민적 공동 활동 △ 기타 각 단체가 협력을 필요로 하는 사항 등이다.

협약식에는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이사장 강신하), (사)남북물류포럼(회장 김영윤),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상임대표 우희종), (사)통일의길(이사장 심재환), (사)평화의길(이사장 명진), (사)평화철도(이사장 권영길), (사)한동해포럼(유라시아 원이스트씨 포럼)(회장 정진호), 한반도평화경제회의(상임의장 김진향), (사)한반도평화와번영을위한협력(대표 김창현), (사)희망래일(이사장 이철) 등 10개 단체가 참석했다.

한편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은 통일부 승인단체이며, 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통일교육사업, 통일정책사업, 통일문화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시민교육사업으로 평화통일지도자과정, 청소년교육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북경제교류협력아카데미, 단둥 평화번영 탐방 등 교류협력사업과 다양한 시민참여 통일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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