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경기내륙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인천 동구의 한 가구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

2월24일 오전 11시23분께 동구 만석동의 가구단지내에 위치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인천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12시9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하고 소방차 26대와 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2월24일 오전 11시23분께 동구 만석동의 가구단지내에 위치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인천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12시9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하고 소방차 26대와 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2월24일 오전 11시23분께 동구 만석동의 가구단지내에 위치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인천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12시9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하고 소방차 26대와 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현장은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이날 낮 12시 50건에 가까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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