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세브란스병원 첫삽..2026년 12월 개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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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세브란스병원 첫삽..2026년 12월 개원 목표
  • 안종삼 기자
  • 승인 2021.02.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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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연세대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23일 기공식 개최
800병상 규모 ..연세사이언스파크와 연계 바이오클러스터 역할 기대

인천 송도세브란스병원이 2월23일 첫 삽을 떴다.

2월23일 오후 3시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병원 부지(송도동 송도과학로 85)에서 연세의료원 주최로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이 개최됐다.

2월23일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병원 부지(송도동 송도과학로 85)에서 열린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에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송영길, 정일영 국회의원을 비롯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과, 서승환 총장, 윤동섭 의료원장 등 연세대학교 및 연세의료원 관계자, 바이오 기업 및 지역 주민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 송도세브란스 병원의 건립을 축하했다. (사진=인천시)
2월23일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병원 부지(송도동 송도과학로 85)에서 열린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에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송영길, 정일영 국회의원을 비롯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과, 서승환 총장, 윤동섭 의료원장 등 연세대학교 및 연세의료원 관계자, 바이오 기업 및 지역 주민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 송도세브란스 병원의 건립을 축하했다. (사진=인천시)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송영길, 정일영 국회의원을 비롯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과, 서승환 총장, 윤동섭 의료원장 등 연세대학교 및 연세의료원 관계자, 바이오 기업 및 지역 주민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 송도세브란스 병원의 건립을 축하했다.  

송도세브란스병원은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8만5800㎡(2만6000평) 부지에 지상 14층, 지하 3층, 80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2026년 12월께 개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 분야 연구 기능을 갖춘 이 병원이 건립되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및 연세 사이언스파크 등과의 연계를 통한 산・학・연・병의 핵심 앵커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돼 인천형 뉴딜인 ‘바이오 뉴딜 정책’ 추진에도 시너지가 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사업은 ‘인천시·IFEZ·연세대학교·(주)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국제캠퍼스 제2단계 사업 협약에 따라 연세대와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 추진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지난해 8월 삼우종합건축을 설계사로 선정하고 병원 설계를 진행 중이다. 

송도세브란스병원은 연세대학교 의료원의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통해 전문적인 특화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인 지역 및 서해안 거점병원, 바이오 융합・연구 등의 기능을 갖춘 연구특성화 병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해외 대학, 연구소, 제약사, 바이오 기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핵심적 기능 수행이 기대된다. 현재 인천 송도에는 셀트리온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분야 기업과 대학・연구기관,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등 바이오클러스터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이번 송도세브란스병원이 본격 운영될 경우 인천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 △각종 연구소 △인력양성 등 3박자를 두루 갖춘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로 거듭날 수 있을 전망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장 후보 시절부터 반드시 송도세브란스병원을 건립하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했는데, 이렇게 지킬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송도세브란스병원은)바이오헬스벨리 구축을 위한 산학협동의 중심으로서, 지역의 핵심 종합의료시설로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오아시스가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6년까지 병원이 개원할 수 있도록 연세대학교, 연세의료원과 협력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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