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부 간호학과는 12월1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졸업생(2021.2월) 170명 전원이 응시해 100% 합격했다고 밝혔다.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부 간호학과는 12월1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졸업생(2021.2월) 170명 전원이 응시해 100%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진=수원여자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부 간호학과는 12월1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졸업생(2021.2월) 170명 전원이 응시해 100%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진=수원여자대학교)

수원여대 간호학부 오수민 학부장은 “국가고시 100% 합격을 위해 지도교수의 개별 맞춤형 지도와 국가시험 출제현황 분석, 국가고시대비 특강, 튜터링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믿고 따라와 준 결과”라며 “성실·박애·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휴머니즘을 실천하는 따뜻한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호학과 졸업생은 고려대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우수기관으로 취업을 했으며, 주요 실습병원으로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아주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등 주요 실습처를 확보하고 있다.

수원여대 간호학과는 1969년 개교해 2015년 수업연한 4년제 간호학과 설치 대학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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