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 오전 8시18분께 계양구 봉오대로에 위치한 A아파트 경비실로 쓰이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불타고 있는 컨테이너. (사진=임준섭 기자)
2월16일 오전 8시18분께 계양구 봉오대로에 위치한 A아파트 경비실로 쓰이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불타고 있는 컨테이너. (사진=임준섭 기자)
불은 10여 분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지만 경비실로 쓰이던 컨테이너 1동이 완전히 불타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 1대가 열손피해를 입었다. 화재현장에서 진화 작업 중인 소방관들. (사진=임준섭 기자)
불은 10여 분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지만 경비실로 쓰이던 컨테이너 1동이 완전히 불타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 1대가 열손피해를 입었다. 화재현장에서 진화 작업 중인 소방관들. (사진=임준섭 기자)

2월16일 오전 8시18분께 계양구 봉오대로에 위치한 A아파트 경비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여 분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지만 경비실로 쓰이던 컨테이너 1동이 완전히 불타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 1대가 열손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경비실 인근에 주차 중 폭발음을 들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