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의 한 식당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종소방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2월9일 오전 8시6분께 인천 무의도의 식당에서 불이 나 이 곳에 거주하던 60대 B씨가 양손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식당과 창고 2동, 식당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사진은 화재를 진압 중인 영종소방서 소방대원들. (사진=인천 영종소방서)
2월9일 오전 8시6분께 인천 무의도의 식당에서 불이 나 이 곳에 거주하던 60대 B씨가 양손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식당과 창고 2동, 식당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사진은 화재를 진압 중인 영종소방서 소방대원들. (사진=인천 영종소방서)

2월9일 오전 8시6분께 60대 운전자 A씨는 차를 타고 지나가던 중 식당에서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이 곳에 거주하던 60대 B씨가 양손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식당과 창고 2동, 식당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화재로 인해 주택 건물과 집기류등이 소훼되었고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화목난로 연통에서 화염을 처음 보았다는 거주인 B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목난로에서 발생한 불꽃 또는 불티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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