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0시17분께 포천시 내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 D상사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공장건물 경량철골조 샌드위치 판넬 등 391㎡와 집기 등이 불에 타 3억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5시42분께 완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서는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재학 기자
leejh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