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내린 눈과 뚝 떨어진 기온으로 빙판길이 예상된 2월4일 아침, 많은 사람들이 교통정체와 안전을 고려해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했다. 아침 출근 시간이 지나면 한산하던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도 두고간 차들이 눈이 소복히 쌓인 채 빼곡히 주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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