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특별방역 추진 시민안전확보 나서

광명도시공사는 설 명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명절 당일인 2월11일 광명메모리얼파크 추모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명도시공사는 설 명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명절 당일인 2월11일 광명메모리얼파크 추모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명절 기간 추모 지연 등 불편에 대비해 광명메모리얼파크 방문 자제, 설 전후에 방문 독려, 최소 추모 인원 방문, 실내에 20분 이상 머물지 않기, 개인 간 2m 이상 거리 유지등의 준수사항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사진=광명도시공사)
광명도시공사는 설 명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명절 당일인 2월11일 광명메모리얼파크 추모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명절 기간 추모 지연 등 불편에 대비해 광명메모리얼파크 방문 자제, 설 전후에 방문 독려, 최소 추모 인원 방문, 실내에 20분 이상 머물지 않기, 개인 간 2m 이상 거리 유지등의 준수사항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사진=광명도시공사)

공사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 명절 기간 실내 인원 제한(100명 이내), 제례실·휴게실 폐쇄, 실내․외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방명록 의무 작성 등의 특별 방역 운영이 추진된다.

특히 명절 기간 추모 지연 등 불편에 대비해 광명메모리얼파크 방문 자제, 설 전후에 방문 독려, 최소 추모 인원 방문, 실내에 20분 이상 머물지 않기, 개인 간 2m 이상 거리 유지등의 준수사항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김종석 사장은 “광명메모리얼파크 이용 고객이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소독과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이용을 위해 설 명절 전후 추모를 권장했다.
 
한편 명절 연휴 기간 광명메모리얼파크 운영 정보는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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