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버그로 게이머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는 CD프로젝트레드의 '사이버펑크 2077'의 1.1 패치가 공개돼 등돌린 유저들을 다시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CD프로젝트레드의 '사이버펑크 2077'의 1.1 패치가 공개됐다. 이번 패치에서는 안전성 개선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CD프로젝트레드의 '사이버펑크 2077'의 1.1 패치가 공개됐다. 이번 패치에서는 안전성 개선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CD프로젝트레드는 22일 공지를 통해 PC·콘솔·stadia에 사이버펑크 2077 패치 1.1이 적용됐다고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정성 개선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게임 내에서 시스템의 메모리 사용을 개선했다.

이에 캐릭터·상호 작용·내비게이션·게임 내 영상들·나무와 수풀·레이저 효과·미니맵·장치·AI·길거리 교통·환경 피해 시스템·GPU 관련해서 메모리 사용이 개선됐다.

또한 저장 파일 불러오기·게임 실행/종료·돌아갈 수 없는 길 관련 사항을 중점으로 충돌 문제를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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