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월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동두천시는 1월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만 3세~6세 가정보호 아동 전수조사 진행결과’ 공유와 ‘아동학대 대응 강화 정책방향’ 및 ‘아동보호 업무 현황과 추진계획’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는 1월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만 3세~6세 가정보호 아동 전수조사 진행결과’ 공유와 ‘아동학대 대응 강화 정책방향’ 및 ‘아동보호 업무 현황과 추진계획’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동두천시 주관으로,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내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학대예방을 위한 회의를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만 3세~6세 가정보호 아동 전수조사 진행결과’를 공유하고 ‘아동학대 대응 강화 정책방향’ 및 ‘아동보호 업무 현황과 추진계획’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오천명 위원장(시청 사회복지과장)은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라 아동학대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이 강화된 만큼,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