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맞춤형 기술파트너
中企·대학 기술전문가 매칭 연구개발

 

인천대학교는 1월7일 공학컨설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는 1월7일 공학컨설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7년 시작된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장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교수 등의 기술전문가를 매칭해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진=인천대학교)
인천대학교는 1월7일 공학컨설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7년 시작된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장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교수 등의 기술전문가를 매칭해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진=인천대학교)

이번 서울, 경인, 강원 권역의 지원기관에 선정되면서 인천대 공학컨설팅센터는 6년 연속의 기록을 세웠다.

2017년 시작된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장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교수 등의 기술전문가를 매칭해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다.

전국 5개 권역에 9개의 공학컨설팅센터를 설치하고 센터 당 약 5억원의 정부지원금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인천대 공학컨설팅센터는 2017년도부터 사업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서울과 경인지역 뿐만 아니라 강원지역까지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장 유우식 교수는 “그동안의 사업 수행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 경인, 강원 지역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학교 공학컨설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