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지구 매립지 경계분쟁 해결 앞장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민주당, 평택5) 의원이 12월23일 한국언론인연대가 주최하고, YBCNEWS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소통발전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현옥 경기도의원이 12월23일  ‘제1회 대한민국소통발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서현옥 경기도의원이 12월23일 ‘제1회 대한민국소통발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서 의원은 소방과 안전관리, 자치분권 역량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 결의안 마련과 5분 발언 실시 등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실천했고, 지역 주요 현안인 포승지구 매립지 관할구역 결정을 위해 현장과 의회를 넘나드는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서 의원은 지역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으며,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소통해 온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서 의원은 “이번 대상 수상은 지금까지 노력해왔던 의정활동과 지역 활동을 언론과 주민들께 인정받은 것 같아 굉장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첫 대상 수상자인 만큼, 앞으로도 의회와 지역에서 ‘주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 의원은 지난 2014년 평택시의원으로 정계에 첫 발을 내딛은 뒤, 지난 2018년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해 '경기도 콜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결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평택시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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