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들의 노동부담을 덜어 주고 농작업 능률향상을 위한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최근 퇴촌면 관음리와 도척면 상림2리에서 지역 여건에 적합한 편이장비 보급을 위해 사업 대상인 30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13개 업체가 참여해 운반차, 방제기를 비롯한 약 5종의 편이장비에 대한 업체별 설명회와 현장적응성 확인을 위한 장비조작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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