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수능시험장 3개교 앞에서 응원메시지 담은 선물세트 전해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월3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들에게 따스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선물세트를 전하는 비대면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월3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들에게 따스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선물세트를 전하는 비대면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사진=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월3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들에게 따스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선물세트를 전하는 비대면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사진=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내 수험장 3개교(광주중앙고, 광주고, 경화여고)를 찾아 진행한 이번 비대면 아웃리치는 선물세트와 함께 청소년들의 고민해결을 돕기 위한 ‘청소년전화1388’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전했다.
 
센터는 매년 다양한 형태의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청소년안전망 기반의 통합서비스(상담·교육·복지서비스 등) 제공을 통해 건강한 삶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최은희 센터장은 이번 수능시험을 치루기 위해 노력한 수험생들과 보호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청소년상담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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