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지역간 네트워크 허브

일간경기 광명지사(광명지사)가 12월9일 광명시 광명동 158-195 리더스빌딩 501호에 문을 열었다.

일간경기 광명지사가 9일 광명시 광명동 158-195 리더스빌딩 501호에 문을 열었다. 이날 문을 연 광명지사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본사와 지역 간 원활한 네트워크 허브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며, 생생한 지역의 현황과 정보를 일간경기의 지면과 방송을 통해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오재호 기자)
일간경기 광명지사가 9일 광명시 광명동 158-195 리더스빌딩 501호에 문을 열었다. 이날 문을 연 광명지사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본사와 지역 간 원활한 네트워크 허브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며, 생생한 지역의 현황과 정보를 일간경기의 지면과 방송을 통해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오재호 기자)

이날 문을 연 광명지사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본사와 지역 간 원활한 네트워크 허브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며, 생생한 지역의 현황과 정보를 일간경기의 지면과 방송을 통해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는 문기주 일간경기 회장과·김상옥 대표·이진호 지사장·오재호 국장(광명지역 담당) 등이 참석했다.

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일간경기TV 개국에 이어 일간경기 광명지사가 개소함에 단순히 한 지사가 문을 연 것이 아닌 본사와 지역이 한층 더 가까워진 것을 의미한다"며 "수도권의 역할론에 대해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일간경기가 정론지로써 많은 책임과 역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제 비대면의 시대에 지사사무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광명지역에서 로컬뉴스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진호 지사장은 "전체적으로 지역 언론이 많이 힘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간경기 광명지사가 문을 열게 됐다"며 "지역민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담아 일간경기 발전에 이바지하는 광명지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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