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119센터 장주원, 소방사 최경환, 이다영 대원 칭찬글 게시
"마니산서 낙상사고 시 응급처치와 친절한 태도에 마음 안정"

인천강화소방서 길상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소방장 장주원, 소방사 최경환, 이다영 대원의 신속하고 친절한 구급서비스로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에 감사의 글이 올라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인천강화소방서 길상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소방장 장주원, 소방사 최경환, 이다영 대원의 신속하고 친절한 구급서비스로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에 감사의 글이 올라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진=강화소방서)
인천강화소방서 길상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소방장 장주원, 소방사 최경환, 이다영 대원의 신속하고 친절한 구급서비스로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에 감사의 글이 올라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진=강화소방서)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지난 11월 말 마니산 등산 중 낙상사고로 잠시 의식을 잃어 119에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원들이 마니산 정상까지 올라와 일사분란하게 응급처치를 해 주고 친절하게 맘을 안정시켜준 덕분에 소방헬기를 통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돼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중이라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A씨는 치료가 끝나고 건강을 회복하면 강화소방서에 꼭 찾아뵙겠다는 말을 덧붙이며 세 대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장주원 소방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이었는데 이렇게 칭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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