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솔선하며 생활 속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1월26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세종병원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솔선하며 생활 속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1월26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세종병원 신교훈 행정지원부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이정훈 소사본동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천 세종병원)
세종병원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솔선하며 생활 속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1월26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세종병원 신교훈 행정지원부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이정훈 소사본동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천 세종병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부천 소사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표창 전달식은 세종병원 신교훈 행정지원부원장과 이정훈 소사본동장 외 주요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종병원은 소사본동은 물론 부천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세종병원의 핵심가치인 헌신 (Commitment)과 협력(Collaboration)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소사본동 이웃 돕기 성금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 전달과 세종봉사단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명묵 병원장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사업으로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병원은 38년간 의료적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국민안심병원으로서, 코로나19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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