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한부모가족,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우선 채용

광명도시공사가 무기계약직 5명과 기간제 직원 79명 등 총 84명을 공개 채용한다.

광명도시공사는 무기계약직 5명과 기간제 직원 79명 등 총 84명을 공개 채용한다. 기간제는 12개월 근로계약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최우선으로 지원하며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북한이탈주민,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약자 채용을 우대한다. (사진=광명도시공사)
광명도시공사는 무기계약직 5명과 기간제 직원 79명 등 총 84명을 공개 채용한다. 기간제는 12개월 근로계약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최우선으로 지원하며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북한이탈주민,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약자 채용을 우대한다. (사진=광명도시공사)

채용분야는 건강레저시설 시설물관리, 공영주차장 주차관리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 광명동굴 동굴안내 등이다.

원서접수는 12월1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및 방문접수를 통해 받는다.

기간제는 12개월 근로계약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최우선으로 지원하며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북한이탈주민,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약자 채용을 우대한다.

무기계약직은 정년이 보장되는 직종으로 광명동굴 노천카페 운영에 한해 제한경쟁채용으로 진행되며 16일 필기시험, 21일~22일 면접시험을 거쳐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관련 문의는 광명도시공사와 광명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석 사장은 "일자리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겠다”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시정운영에 부응하고 코로나19로 일자리가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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