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와 양주시는 11월26일 오전 10시 양주시청 2층 상황실에서 관학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신한대학교와 양주시는 11월26일 오전 10시 양주시청 2층 상황실에서 관학 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시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식정보 인프라 공동 활용등에 대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신한대)
신한대학교와 양주시는 11월26일 오전 10시 양주시청 2층 상황실에서 관학 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시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식정보 인프라 공동 활용등에 대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신한대)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시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식정보 인프라 공동 활용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정책추진 및 예산확보(공모 등)를 위한 교류 협력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 설정과 정체성 탐색 등을 위한 지역학 연구 등의 내용으로 관학 협력을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성종 총장과 조학수 부시장(이성호 양주시장 대행), 신한대학교의 장인봉 대외협력처장, 이대홍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장형성 산학연구처장, 오세인 관리처장, 김민정 취창업처장 그리고 양주시청의 김용훈 기획행정실장, 최영인 일자리환경국장, 강수현 교통안전국장, 김성덕 도시주택국장   김남권 도시성장전략국장, 황은근 평생교육진흥원장 등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양주는 역사문화의 감동도시 차원을 넘어 경기북부의 새로운 광역도시권이 만들어지는 교통의 거점도시로서의 미래의 감동도시가 될 곳이라며 Change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가 되므로 변화를 끌고 갈 수 있는 것이 기회이고 미래이며 이러한 미래를 위해 양주시와 신한대학교가 하나가 되어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 더욱 노력할 것이며, 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 신한대학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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