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서 11월24일 밤과 25일 오전사이 1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해외입국자 1명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일가족 5명 등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들이다.
고양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경기도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25일 오전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620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93명이다.
이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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