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개설, 자전거 전용도로 자연환경 이용 최선 당부

홍인성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주요 사업현장 점검에 나섰다.

홍인성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주요 사업현장 점검에 나섰다. 홍 청장은 11월19일 ‘영종 미개발지역 소1-4호선(1차) 도로개설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과 관련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하고 자전거 도로 사업의 경우 차량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사진=인천 중구청)
홍인성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주요 사업현장 점검에 나섰다. 홍 청장은 11월19일 ‘영종 미개발지역 소1-4호선(1차) 도로개설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과 관련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하고 자전거 도로 사업의 경우 차량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사진=인천 중구청)

중구청은 홍인성 청장이 11월19일 영종국제도시 내 도로개설사업과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사업 등 주요 투자 사업의 현장을 점검했다고밝혔다.  

홍인성 청장이 방문한 ‘영종 미개발지역 소1-4호선(1차) 도로개설사업’은 영종미개발지역(신일교 ~ 잔다리 삼거리)의 열악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도로개설을 통한 도시가스, 상수도 등을 보급하여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 현안사업이다.

‘영종도 하늘ㆍ바다길 조성사업(1단계)’은 영종해안남로 신불 IC ~ 용유역 구간(L=7.3km)에 자전거 전용도로와 휴게공간을 설치해 구민과 자전거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홍 청장은 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사업 추진과 관련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하고 자전거 도로 사업의 경우 차량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도로개설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며, 자전거 도로는 영종국제도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문화관광인프라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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