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도의원, 도교육청 허위보고로 행감 무력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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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도의원, 도교육청 허위보고로 행감 무력화 지적
  • 김인창 기자
  • 승인 2020.11.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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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민주당·포천1) 경기도의원은 11월13일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여섯째날 행정사무감사에서 1078억 원의 예산으로 경기도 2400여 개 학교 6만1000여 개의 무선 AP를 설치하려는 사업에 대한 행정편의적 시행 방식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김우석(민주당·포천1) 경기도의원은 11월13일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여섯째날 행정사무감사에서 1078억 원의 예산으로 경기도 2400여 개 학교 6만1000여 개의 무선 AP를 설치하려는 사업에 대한 행정편의적 시행 방식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김우석(민주당·포천1) 경기도의원은 11월13일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여섯째날 행정사무감사에서 1078억 원의 예산으로 경기도 2400여 개 학교 6만1000여 개의 무선 AP를 설치하려는 사업에 대한 행정편의적 시행 방식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는 13일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중 경기도교육청(대변인, 안산교육회복지원단, 기획조정실, (재)경기도교육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우석 도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1078억 원의 예산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무선 AP(유선인터넷을 무선으로 바꿔주는 무선공유기)사업의 시행 방식의 문제점에 대하여 강하게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과 전혀 협의하지 않은 채 1078억 원의 무선 AP 사업을 공사와 물품을 분리하지 않은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을 채택해 진행했다”고 언급하면서, “계약예규에 물품, 용역, 공사 중 2개 이상이 혼재된 계약을 발주 시 일괄 또는 분리발주 여부를 검토하게끔 명시돼 있음에도 일괄 발주로 진행한 경기도교육청의 행태는 도내 2700여 개가 넘는 지역업체가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질타했다.

이어 김 의원은 “또한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본사업의 규격인 와이파이6(6번째 무선인터넷 표준)이 8월 현재 한 종류였기 때문에 MAS(다수공급자계약 방식)로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고했지만, 7월에 이미 전북교육청은 조달 2단계 MAS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히며, “경기도교육청 보고가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며 강하게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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