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대로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를 타던 20대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렸다.

인천부평경찰서에 따르면 11월12일 부평대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A(20대)씨가 중앙선을 넘어 역방향으로 운행하는 것을 보고 음주운전을 의심해 감지기를 이용, 음주측정을 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측정됐다. 사진은 지하철역 입구에 주차된 전동킥보드. (사진=일간경기DB)
인천부평경찰서에 따르면 11월12일 부평대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A(20대)씨가 중앙선을 넘어 역방향으로 운행하는 것을 보고 음주운전을 의심해 감지기를 이용, 음주측정을 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측정됐다. 사진은 지하철역 입구에 주차된 전동킥보드. (사진=일간경기DB)

인천부평경찰서에 따르면 11월12일 부평대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A(20대)씨가 중앙선을 넘어 역방향으로 운행하는 것을 보고 음주운전을 의심해 감지기를 이용, 음주측정을 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측정됐다.

부평서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동킥보드도 음주단속 대상으로 앞으로 전동킥보드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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