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상공회의소 창립기념식 참석

김광철 연천군수는 11월10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제46주년 창립기념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2021년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가 한반도 평화 중심 지역에서 동북아 신경제의 떠오르는 허브 역할을 위해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11월10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제46주년 창립기념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2021년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가 한반도 평화 중심 지역에서 동북아 신경제의 떠오르는 허브 역할을 위해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천군)
김광철 연천군수는 11월10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제46주년 창립기념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2021년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가 한반도 평화 중심 지역에서 동북아 신경제의 떠오르는 허브 역할을 위해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천군)

김 군수는 "연천BIX는 공장시설 만이 아닌 행복주택 100호, 물류센터, 기업지원센터 등 고용과 새로운 근무환경을 갖춘 신개념 복합산업단지"라며 "수도권 평균 분양가 150만원의 절반 수준인 80만원대 초반의 분양가로 수도권 지역의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연천BIX의 주요경쟁력으로 수도권지역 위치뿐만 아니라 전철1호선, 국도37호·3호선, 구리-포천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한반도 동서남북을 관통하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도 내세웠다.

2021년 12월 준공예정인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는 연천군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연천읍 통현리 일원 60만19㎡(약 18만평)에 1534억원의 사업비로 조성 중으로, 주요유치업종으로는 청정 임진강 공업용수를 이용한 식료품 제조업 등 9개 업종, 60여 개의 기업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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