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가 올해로 창간 16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본지는 그동안 수도권의 미디어 매체로 경인지역 1650만 인구의

뉴스를 대변하는 신문으로 거듭나며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오프라인의 매체를 벗어나 SNS를 지향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일간경기TV를 오픈해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과 정보를 공유하고 원활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데 앞서는 종합매체로 재탄생하는 계기를 갖게 됐습니다.

이로써 일간경기가 지향하는 뉴스의 가치실현인 지방자치와 지방문화를 선도하고, 지방언론을 창달해 지방화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우리 일간경기 임직원 일동은 혼신의 힘을 다해 매진하겠습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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