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이 ‘2020 해외 한국유학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이 ‘2020 해외 한국유학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가별 5일간씩 순차적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부천대학교는 지난 10월27일~31일 베트남 예비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어 11월3일~7일 대만 예비유학생 대상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부천대학교) 
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이 ‘2020 해외 한국유학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가별 5일간씩 순차적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부천대학교는 지난 10월27일~31일 베트남 예비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어 11월3일~7일 대만 예비유학생 대상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부천대학교) 

대학의 국제화 역량 강화 및 우수한 해외 인적자원 유치를 목적으로 진행된 ‘2020 해외 한국유학박람회’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2001년부터 해외 현지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개최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면서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됐다. 

국가별 5일간씩 순차적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부천대학교는 지난 10월27일~31일 베트남 예비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어 11월3일~7일 대만 예비유학생 대상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은 베트남에 이어 대만 국적의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입시 홍보를 펼치고 있다.

부천대학교 김모란 국제교류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현지에서 부천대학교의 예비 유학생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그렇지만 온라인으로 만나는 이번 2020 해외 한국유학박람회를 통해 언택트한 시대에 걸맞게 더 다양하고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유학생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이 묻고 찾아보며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학과에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은 한국어 정규과정, 교환학생프로그램,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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