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시장과 남기호 LH양주사업본부장은 11월5일 동두천시청에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사업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최용덕(사진 왼쪽서 세번째) 동두천시장과 남기호 LH양주사업본부장은 11월5일 동두천시청에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사업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조성원가 인하를 위한 시 지원사항, 입주업체 유치 및 조기 활성화 등 행·재정적 업무를 분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최용덕(사진 왼쪽서 세번째) 동두천시장과 남기호 LH양주사업본부장은 11월5일 동두천시청에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사업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조성원가 인하를 위한 시 지원사항, 입주업체 유치 및 조기 활성화 등 행·재정적 업무를 분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양측은 이날 동두천 상패동 교차로 일원에 조성 중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협약했다. 

협약서에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조성원가 인하를 위한 시 지원사항, 입주업체 유치 및 조기 활성화 등 행·재정적 업무를 분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재 동두천국가산업단지는 8월 보상계획공고 후 감정평가 중으로, 12월 연내 보상 추진 및 2021년 착공, 2023년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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