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골프대학교와 일간경기-크로앙스가 상호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산업기술 분야의 교류증진을 통한 발전을 도모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한국골프대학교와 일간경기-크로앙스가 산업기술 분야의 교류증진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은 문기주 일간경기·크로앙스 회장, 왼쪽은 이윤보 한국골프대학교 총장 (사진=오재호 기자)
4일 한국골프대학교와 일간경기-크로앙스가 산업기술 분야의 교류증진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은 문기주 일간경기·크로앙스 회장, 왼쪽은 이윤보 한국골프대학교 총장 (사진=오재호 기자)

이윤보 총장과 문기주(일간경기·크로앙스) 회장은 (주)우근AMC 오은희 대표, 권선아 학과장, 김태연 경기지도과 교수 등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이 총장은 “현재 4개학과 160명의 학생들이 실력향상에 진력하고 있다”며 “총장으로 취임, 국내 유일 골프특성화대학교로 매년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체결은 학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문 회장은 “21세기 형 스포츠 인재 육성에 노력하는 이윤보 총장님과 학교관계자 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게 성장한 과거를 생각하며 주변의 기업체와 협조를 이루어 통 큰 기부로 골프발전과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문기주 회장은 매년 한국골프대학교에 3000만원을 목적기부금으로 기탁하고 약 2000만원은 회사와 학교가 협의하여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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