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쾌적해진 보육환경 '보육도시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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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쾌적해진 보육환경 '보육도시 오산'
  • 김영진 기자
  • 승인 2020.11.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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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인구정책 종합적 연계
전국 지자체 보육정책 선도
다채로운 보육인프라 확충

오산시는 보육정책 `최우수` 지자체로 2019년도에 선정되면서 3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함은 물론,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표창을 수상한 지자체로 보육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더해 2020년 경기도 저출산 우수시책에 선정되면서 인구정책분야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시이다.

미래를 책임질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아이와 부모, 그리고 보육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출산-보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다양한 우수 보육정책을 쏟아내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처럼 오산시는 우수한 보육행정 정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곳, 아이들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출산-보육도시 오산`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다.

오산시가 다양한 보육정책을 통해 '출산 보육 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사진은 국공립어린이집 개소식. (사진=오산시)
오산시가 다양한 보육정책을 통해 '출산 보육 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사진은 국공립어린이집 개소식. (사진=오산시)

◇출산율 제고형 보육정책의 선두주자

오산시는 2018년 4월 오산시 저출산 대책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저출산 대책 통합브랜드 '아이드림오산'을 개발해 부서별로 분산된 저출산 및 인구정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오산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평가·모니터링하는 '저출산대책 시민 참여단'을 운영하여 오산시 저출산 관련 정책을 홍보하고 시민이 직접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만혼, 비혼 등 결혼기피 분위기를 개선하고 결혼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건강한 결혼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관내 직장인 미혼 남녀에게 건강한 만남의 장을 제공하여 이성과의 폭 넓은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빠의 가사 참여와 육아모습을 담은 사진 공모로 남성의 육아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오산’ 조성을 위해 아빠의 육아·가사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통계청의 통계자료 및 빅데이터를 활용해 오시 인구정책과 관련 현안 통계 데이터 자료를 작성, 인구통계 분석을 통해 시민 맞춤형 정책 추진과 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신생아의 출산일 또는 입양일을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오산시 6개월 이상 거주하는 경우 자녀의 출생순위에 따라 출산장려금 지급(첫째 2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150만원, 넷째이상 300만원)함으로써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끝으로 자녀 출생신고 시 오산시 지역화폐(오색전) 10만원 지급해 과거 물품지원방식보다 수혜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오산시가 다양한 보육정책을 통해 '출산 보육 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이 어린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오산시)
오산시가 다양한 보육정책을 통해 '출산 보육 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이 어린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오산시)

◇전국 지자체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오산시 보육정책

오산시는 365·24시간제 보육사업, 함께 행복한 육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국공립어린이집 전환 사업, 전염성 질병에 감염된 자녀를 위해 아이돌보미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아픈아이 119 지원사업' 등 전국 지자체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우수 보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1층에 시간제보육실을 설치하여,  2016년부터 시간제보육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개반이  운영되고 있다.

2018년부터는 특수시책사업으로 맞벌이 가정 및 긴급한 상황에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오산시형 365·24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2개소 운영 부모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아무 때나 아이를 돌봐주는 이 365·24 시간제보육서비스는 만5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을 둔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두번째로 ‘맞벌이가정형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가정 자녀에 대한 아이돌봄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맞벌이 및 다자녀 가정 누구나 수족구·감기·눈병 등 전염성 질병에 감염돼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3학년까지)에 등원하지 못하는 아동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무상으로 파견하는 아픈 아이 119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아픈아이 119돌봄지원 서비스사업’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일시폐쇄 및 이에 따른 가정 내 양육 공백이 발생함에 따라, 아픈아이 119 돌봄지원 서비스사업을 일시적으로 확대해 부모들의 돌봄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맞벌이 부부의 육아 및 가사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힘쓰고 있다.

◇보육환경 개선 위한 인프라 확충

오산시에서는 `경기아이드림오산센터` 건립을 위해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22.5월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아이드림 오산센터’는 미세먼지·한파와 폭염 등으로 인해 어린 영유아가 외부 활동을 못하는 어려움에 착안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원받게 된 특별조정교부금 53억5000만원과 시비 53억5000만원을 투입해 그림체험방·목공체험방·요리체험방·신체활동장 등 영유아 전용 체험활동공간과 어린이 전용 공연장을 설치함으로써 문화·체육-미술활동 등 아이들의 오감체험활동이 가능한 시설이다.

특히 영유아 전용 공연장은 전국 최고 시설로 300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전문 공연장으로 설치돼, 아이들이 다양한 공연문화를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센터가 개원되어 운영되면 영유아들이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마음껏 뛰어놀며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아이들의 창의성이 높아지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도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형 보육모델 구축

오산시는 코로나 19로 감염병이 확산되면서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경보가 발동되자 즉시 지역 내 어린이집 전체를 대상으로 집중방역소독 실시하고, 병역물품(마스크·손소독제·비접촉 체온계 등) 긴급히 확보해 공무원들이 직접 어린이집에 배부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어린이집에 유아용마스크를 구비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필터교체 면 마스크인 `따숨 마스크`를 유아용으로 3만장 제작해 관내 어린이집 257개소와 유치원 47개소 전체에 배부했다.

최근에는 오산시 지역 내 시립어린이집 한 곳에서 보육교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나왔지만 아이들과 보육교직원들이 모두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 스스로를 지켜냈고 지역감염도 막아낸 우수 사례도 있었다.

이에 더해 어린이집의 재정상황이 힘들고 긴급보육 출석아동이 적어 급식경비를 재료비만으로 소진하기 어려운 환경의 여건을 감안해 한시적으로 급식경비를 조리사 인건비 등 급식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민간-가정어린이집에 2개개월 동안 월 2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미래사회 대한민국의 씨앗인 아동들의 올바른 케어방식을 찾기 위해 아이들이 스스로 놀며 꿈을 키우는 보육-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개방형 어린이집을 더욱 강화하여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으로 모두가 행복한 `출산-보육 도시`를 확고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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