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등 9명 추가확진 여파

파주시에서 초등학생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학교 두 곳 학생과 교직원 등 총 2147명이 전수검사를 받는다.

파주시는 11월2일 "지난 1일 파주시 확진자의 접촉자들을 방문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밤 10시 총 9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이들 중 금향초등학교와 한가람 초등학교를 다니는 어린이 확진자가 있어 이 학교들에 대해 전교생 등교 중지와 함께 2일과 3일 이틀간 전수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그래픽=일간경기)
파주시는 11월2일 "지난 1일 파주시 확진자의 접촉자들을 방문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밤 10시 총 9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이들 중 금향초등학교와 한가람 초등학교를 다니는 어린이 확진자가 있어 이 학교들에 대해 전교생 등교 중지와 함께 2일과 3일 이틀간 전수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그래픽=일간경기)

파주시는 11월2일 "지난 1일 파주시 확진자의 접촉자들을 방문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밤 10시 총 9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중 금향초등학교와 한가람 초등학교를 다니는 어린이 확진자가 있어 이 학교들에 대해 전교생 등교 중지와 함께 2일과 3일 이틀간 전수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시는 확진자들에 대해 경기도에 병상배정을 요청하고 심층 역학조사와 방문지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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