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은 지난 10월15일과 16일 2일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긴어게인 나를 찾아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은 지난 10월15일과 16일 2일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긴어게인 나를 찾아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0 비긴어게인 나를 찾아서(도자공예 체험 및 힐링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은 총 4회의 도자공예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블루 극복을 위해 힐링 라이브 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다. (사진=부천대학교)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은 지난 10월15일과 16일 2일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긴어게인 나를 찾아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0 비긴어게인 나를 찾아서(도자공예 체험 및 힐링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은 총 4회의 도자공예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블루 극복을 위해 힐링 라이브 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다. (사진=부천대학교)

이 프로그램은 흙을 매개체로 하는 자연친화적 도자공예 실습을 통해 자아 인성을 함양하고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2020 비긴어게인 나를 찾아서(도자공예 체험 및 힐링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은 총 4회의 도자공예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블루 극복을 위해 힐링 라이브 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공연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앞으로 유사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 한남주 원장은 “재학생들의 도자공예 체험 및 힐링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현재의 자신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삶을 설계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은 재학생들의 자아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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