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재난예방과에 복무중인 강준구 사회복무요원이 인천병무지청에서 주관하는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입선했다. (사진=안산소방서)
안산소방서 재난예방과에 복무중인 강준구 사회복무요원이 인천병무지청에서 주관하는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입선했다. (사진=안산소방서)

안산소방서 재난예방과에 복무중인 강준구 사회복무요원이 인천병무지청에서 주관하는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입선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복무현장에서 체험한 모범사례와 사진을 공모해 e-book으로 발간하는 등 널리 홍보해 사회복무관계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공모일(6월1일) 기준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담당을 대상으로 지난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2개월간 총2개 부문(체험수기, 복무현장 사진)으로 나눠 진행됐다.    

강준구 사회복무요원은 '나를 변하게 해준 말' 이라는 제목으로 공모전에 응모해 체험수기 부문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입선자로 선정돼 특별휴가 2일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안경욱 서장은 체험수기 공모전에 응모해 입선한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맡은 바 직무에 더욱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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