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서 40대 부부 가족 3명이 10월2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천 남동구 간석 2동에 거주하는 40대 부부 확진자 A씨와 B씨, 동거가족인 C씨 등 3명은 1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그래픽=일간경기)
인천 남동구 간석 2동에 거주하는 40대 부부 확진자 A씨와 B씨, 동거가족인 C씨 등 3명은 1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그래픽=일간경기)

간석 2동에 거주하는 40대 부부 확진자 A씨와 B씨, 동거가족인 C씨 등 3명은 1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지난 18일부터 기침, 가래, 인후통 등과 19일 기침, 가래 증상이 나타났던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동거가족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남동구는 이들 가족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다.

확진자는 모두 치료를 위해 경기도 광주생활치료센터에 이송되며, 자세한 이동 동선은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구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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