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라인, 언덕미끄럼틀 갖춘 어린이놀이터 인기만점
황토길, 자전거 도로 등 순환산책로 탁트인 전경 '시원'

여주시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여주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아이누리 놀이터는 짚라인, 언덕미끄럼틀 등의 독특한 놀이시설물이 들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꾸며지고 주변에 플라타너스 광장과 어우러져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해 시민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아이누리 놀이터는 짚라인, 언덕미끄럼틀 등의 독특한 놀이시설물이 들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꾸며지고 주변에 플라타너스 광장과 어우러져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해 시민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사진=여주시)

금은모래강변공원 아이누리 놀이터는 짚라인, 언덕미끄럼틀 등의 독특한 놀이시설물이 들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꾸며지고 주변에 플라타너스 광장과 어우러져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해 시민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황토길과 자전거도로로 새단장을 마친 1.2km의 순환산책로는 금은모래강변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여주 시민들에게 힐링산책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청명한 가을하늘색과 어우러져 노란빛을 뽐내는 황화코스모스의 물결도 이곳 금은모래강변 공원 이용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요소 중 하나다. (사진=여주시)
청명한 가을하늘색과 어우러져 노란빛을 뽐내는 황화코스모스의 물결도 이곳 금은모래강변 공원 이용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요소 중 하나다. (사진=여주시)

청명한 가을하늘색과 어우러져 노란빛을 뽐내는 황화코스모스의 물결도 공원 이용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요소 중 하나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금은모래 강변공원의 아이누리놀이터 주변 공간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특색있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가면서 많은 분들이 금은모래강변공원을 찾고 계시는데, 공원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2m거리를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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