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생연동에 거주하는 주민 A씨와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월16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생연동에 거주하는 주민 A씨와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월16일 밝혔다. A씨는 동두천 35번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15일 확진됐다. B씨는 15일 발열, 가래,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 동두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는 생연동에 거주하는 주민 A씨와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월16일 밝혔다. A씨는 동두천 35번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15일 확진됐다. B씨는 15일 발열, 가래,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 동두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동두천시)

A씨는 동두천 35번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15일 확진됐다.

B씨는 15일 발열, 가래,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 동두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5번 확진자는 32번의 접촉자다. 32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32번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4명(A씨와 32번 포함)이다.

보건 당국은 A씨와 B씨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