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이용범(계양구 제3선거구) 의원이 14일 ‘제1회 대한민국헌정대상 지방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인천시의회 이용범(계양구 제3선거구·사진가운데) 의원이 14일 ‘제1회 대한민국헌정대상 지방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이용범 의원은 지난 2년간 제8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인천시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전반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사진=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 이용범(계양구 제3선거구·사진가운데) 의원이 14일 ‘제1회 대한민국헌정대상 지방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이용범 의원은 지난 2년간 제8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인천시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전반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사진=인천시의회)

(사)대한민국헌정회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헌정대상은 헌법가치 수호와 국민복리 증진, 국가 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에 기여가 큰 선출직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헌정대상을 시상한다.

대한민국헌정회는 제헌국회부터 제20대 국회까지 국회의원 역임자들로 결성된 단체이다.

수상자 선정을 위해 7월 한 달 간 헌정회원, 언론사 출입기자단, 시민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용범 의원은 지난 2년간 제8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인천시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전반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헌정대상을 수상한 이용범 의원은 “이번 수상은 인천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 주신 36명의 인천시의원님들과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의원으로서 시민들과 겸손하게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인천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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