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서 한국어과정 연수 차 입국한 네팔인 중 코로나19 추가확진자가 나왔다.

고양시는 10월13일 "지난 10월10일 한국어 과정 연수 차 입국한 네팔인 11명에 이어 4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어 연수를 위해 입국한 네팔인 43명 중 총 1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사진=고양시)
고양시는 10월13일 "지난 10월10일 한국어 과정 연수 차 입국한 네팔인 11명에 이어 4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어 연수를 위해 입국한 네팔인 43명 중 총 1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사진=고양시)

고양시는 10월13일 "지난 10월10일 한국어 과정 연수 차 입국한 네팔인 11명에 이어 4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어 연수를 위해 입국한 네팔인 43명 중 총 1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덕양구보건소는 12일 오전 코로나19 검사결과 미결정된 입국자 3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당일 저녁 2명의 추가 확진자를 선별하고 1명은 이번에도 미결정으로 나왔다. 

이어 12일 저녁 음성판정을 받은 29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통해 13일 2명의 확진자를 선별했다. 미결정난 1명은 재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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