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10월13일 강화군에 따르면 A 씨 등 3명이 격리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불은면에 거주하는 A 씨는 지난 5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격12일 검체 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강화읍에 거주하는 B 씨와 C 씨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5일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은 목 건조함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유지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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