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안전정보조사 공로 인정 받아

수원남부소방서는 10월8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화재안전정보조사 업무 추진 유공을 인정받은 김수용 소방교가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원남부소방서는 10월8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화재안전정보조사 업무 추진 유공을 인정받은 김수용 소방교가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수용 소방교는 지난해 화재안전정보조사 업무를 담당하며 지역의 소방대상물 1만1609개의 점검 결과 분석·건물별 화재위험성 평가로 화재안전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DB 구축 등 업무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사진=수원남부소방서)
수원남부소방서는 10월8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화재안전정보조사 업무 추진 유공을 인정받은 김수용 소방교가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수용 소방교는 지난해 화재안전정보조사 업무를 담당하며 지역의 소방대상물 1만1609개의 점검 결과 분석·건물별 화재위험성 평가로 화재안전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DB 구축 등 업무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사진=수원남부소방서)

화재안전정보조사는 지난 2017년 제천 복합 건축물 화재,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계기로 대형인명피해 참사를 막고 화재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위해 시작됐다.

김수용 소방교는 지난해 화재안전정보조사 업무를 담당하며 지역의 소방대상물 1만1609개의 점검 결과 분석·건물별 화재위험성 평가로 화재안전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DB 구축 등 업무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김수용 소방교는 “이번 표창은 화재안전정보조사에 같이 노력한 직원들 대표로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더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래 서장은 "표창을 받은 김수용 직원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대형화재 재발방지를 위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수원 팔달구 및 권선구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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