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주 일간경기 회장이 10월5일 개최된 제39회 광명 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봉사부분 시장상을 수상했다.

문기주 일간경기 회장이 10월5일 개최된 제39회 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봉사부분 시장상을 수상했다. 문 회장은 매년 지역의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 때에는 약 2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000장을 광명시에 전달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오재호 기자)
문기주 일간경기 회장이 10월5일 개최된 제39회 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봉사부분 시장상을 수상했다. 문 회장은 매년 지역의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 때에는 약 2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000장을 광명시에 전달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오재호 기자)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기념식과 시상식이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는 사회복지, 지역경제,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광명시 발전을 이끈 시민과 공무원 32명에 대해 표창장이 수여됐다.

문 회장은 매년 지역의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 때에는 약 2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000장을 광명시에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 추석에도 쌀 20Kg 100포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나기를 돕는 등 늘 주위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문 회장의 선행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시상한 광명시민대상에는 광명시약사회장을 지냈던 장춘희 회장과 새마을 부녀회 김정진 회장, 광명시 상공회의소 여성CEO협의회 제4·5대 회장을 지낸 조현정 회장이 수상했다.

또 바닷가에 빠져 익사직전에 있는 사람을 구한 시민 황민성씨에게 의로운 광명인상을 , 시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경기도 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오광덕 의원에게 박승원 시장이 감사패를 전수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시민의 힘이 빛난 한해이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 한분 한분께서 광명의 주인으로서 위기 극복에 앞장서 주셨듯이 앞으로 더 큰 광명으로 가는 여정에도 큰 힘을 보태 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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